물발자국이란? 우리가 보지 못한 물 소비의 진실제로웨이스트 육아맘이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소비🌊 보이는 물과 보이지 않는 물우리는 매일 물을 씁니다. 아침에 세수를 하고, 설거지를 하고, 밥을 지을 때 물은 당연히 필요한 자원입니다. 그런데 생각해 본 적 있나요? 우리가 마시는 커피 한 잔에 140리터의 물이 들어간다는 사실을.이렇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사용된 '보이지 않는 물', 즉 간접적인 물 소비를 우리는 물발자국(Water Footprint)이라고 부릅니다. 물을 직접 쓰지 않더라도, 우리가 무엇을 먹고, 입고, 사고, 쓰는지에 따라 하루에도 수천 리터의 물을 소비하게 되는 셈이죠. 💧 물발자국이란 무엇인가요?물발자국은 2002년, 네덜란드의 환경학자 아르얀 후크스트라가 제안한 개념..